‘조선의 사랑꾼’ 윤정수가 원진서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예비신부도 예쁜 곳에서 살고 싶을 텐데 ‘괜찮다’, ‘집 꾸미는 것도 돈 아깝다’며 그냥 여기서 살자고 하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집에 온 원진서는 “청첩장 나왔다”며 윤정수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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