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갑자기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하늘마저 곧 비가 올 듯 온통 흐린 날씨였지만 에이티즈 팬클럽이 주축이 돼 준비한 이번 행사에 여러 K-POP 팬클럽 회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 시작 30분 전에 도착하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우 이민호의 팬클럽이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에이티즈 팬클럽의 파울리나(22)와 샤엘(29)은 "에이티즈는 2023년 중남미 투어를 했는데, 이때 이웃 나라인 브라질과 칠레에는 갔지만, 아르헨티나는 방문하지 않았다"면서 "지금도 팬들은 아르헨티나 방문을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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