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22일 중국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AI 리더스'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중국 중서부 최대 경제도시인 충칭시의 한 식당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전국 최초의 AI국(局) 신설과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 경기도의 AI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동행 기업들은 24일 충칭시 지도부 면담과 경기도와 충칭시 간 우호협력 체결 등 공식 행사에 참여하며 충칭시의 로봇기업인 세븐스 로보틱스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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