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지도를 받으며 옥타곤에 오른 파이터 황인수(31)가 UFC 진출 문턱에서 또다시 좌절했다.
황인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9 에피소드6’ 미들급 경기에서 아일랜드 출신 패디 맥코리(27)와 맞붙어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27-30, 27-30, 27-30)를 당했다.
황인수는 공격 기회가 오면 맥코리의 클린치에 흐름을 끊기며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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