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22일 개인 채널에 “이식 한 달째, 10분의 행복”이라며 “아직은 사람이 많은 곳에 오래 있으면 안 돼서 10분도 안 되어 후다닥 신상 백과 계속 눈에 밟히던 레드 백을 데리고 나왔지만 정말 행복했던 외출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이수근과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거울 셀카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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