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과정에서 주주들을 속여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2시간 반의 경찰 2차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방 의장은 2019년 당시 하이브 주주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련 있는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실제로는 하이브가 상장 절차를 밟고 있었고, 방 의장이 상장 이후 사모펀드로부터 1천90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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