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케이시 마이즈의 4구를 받아쳤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마이즈의 초구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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