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김하성! 美 중계진도 반했다…"스윙 레벨이 훌륭해, 세리머니 봐! 홈런 즐기는 듯"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마성의 김하성! 美 중계진도 반했다…"스윙 레벨이 훌륭해, 세리머니 봐! 홈런 즐기는 듯"

애틀랜타는 올해 MLB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를 맞아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아지 알비스(2루수)~김하성(유격수)~마르셀 오주나(지명타자)~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바이달 브루한(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즈의 초구 92.1마일(148.2km)짜리 높게 들어온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하성! 좌중간 깊숙하게 날아가는 공, 홈런이다"라며 탄성을 지른 중계진은 "시속 92마일의 높게 떠오르는 공을 김하성이 훌륭한 레벨의 스윙으로 처리했다.그간 나온 플라이볼 중 하나가 홈런으로 바뀔지 얘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공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홈런이 됐다"고 마이즈의 실투를 김하성이 마침내 애틀랜타의 첫 홈런으로 연결했음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