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1.8조원' 한국형 전자전기 사업 수주 가능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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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1.8조원' 한국형 전자전기 사업 수주 가능성 대두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1조7775억원 규모의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 사업권을 LIG넥스원과 대한항공 컨소시엄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사청은 앞으로 2∼3주간 양측을 상대로 이의 제기를 받을 예정이다.

LIG넥스원이나 KAI 양측에서 별도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최종 사업권은 LIG넥스원 측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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