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SCD411)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허가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의 치료 및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등에 쓸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삼천당제약은 해당 제품에 대한 동유럽 8개국(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독점 판매권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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