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농지에 폐기물 1만3000t을 불법 매립한 제주 모 석재업체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에 가담한 공장장 B(60대)씨, 매립 알선 중장비업 운영자 C(40대)씨, 매립 토지 소유주 D(40대)씨, 폐기물 운반 덤프트럭 기사 E(40대)씨 등 4명에 대해선 불구속 기소했다.
매립량은 토지 5필지 4959㎡ 면적에 25t 덤프트럭 452대, 15t 덤프트럭 447대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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