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실기 95만원·의사 실기 69만원…내년 시험 응시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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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실기 95만원·의사 실기 69만원…내년 시험 응시료 오른다

의사와 치과의사 등의 시험 일부 응시수수료가 2026년부터 오른다.

이번 인상은 2016년 이후 동결된 응시수수료를 물가 및 인건비 상승, 직종별 시험 실시 비용 등을 반영해 조정한 것이다.

시험별 응시수수료는 의사 필기시험이 28만7000원에서 32만원, 의사 실기시험이 62만원에서 69만원, 의사 예비 실기시험 75만7000원에서 84만원, 치과의사 필기시험이 19만5000원에서 22만원, 치과의사 실기시험이 85만6000원에서 9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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