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미국 정부가 최근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으로 현재보다 100배 인상한 것과 관련해 "글로벌 이공계 인력의 국내 유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번 미국의 비자 정책 변화를 글로벌 이공계 인력의 국내 유치 기회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미국 정부의 새 규정 발표에 전문직 비자를 소지한 한국 국민을 포함해 미국 내 외국인 직원들이 큰 혼란에 빠졌는데, 이를 전문직 인력의 국내 유치 기회로 활용한다고 발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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