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미국 뉴저지 보험 감독당국 초청…세미나·간담회
금융당국이 국내 보험계리 감독 선진화와 국내 보험사들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미국의 보험감독당국을 초청해 현지 사례를 청취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와 이날부터 이틀간 미국 뉴저지주 감독당국 보험계리 최고책임자를 초청해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째 날은 'IFRS17 계리감독 선진화를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보험부채 시가평가 전환에 따른 한국과 미국의 감독제도 변화 및 미국 보험업계의 ALM(자산·부채 관리) 전략 관련 주제발표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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