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구청장협의회는 22일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쿠폰 등 정책 비용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지자체 전가와 서울시에 대한 차등적 국비 보조 관행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울시‧자치구 지방재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지방재정 포럼, 지방재정 자율성강화와 자치재정권 확대 주제' 공동선언 후엔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민선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지방재정 포럼'이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방자치는 30년간 시민의 삶과 함께 성장해왔지만 재정 자율성만은 제자리”라며 “서울의 재정 자율성은 곧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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