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차 빌려 편의점 들이받은 20대 남성… 부산 한복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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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차 빌려 편의점 들이받은 20대 남성… 부산 한복판 초토화

그는 여자친구 명의의 BMW 차량을 직접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며 조사 과정에서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사고 당시 여자친구는 동승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와 편의점 직원이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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