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라도 갔어야 했나" 전문직비자 수수료 100배 폭탄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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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라도 갔어야 했나" 전문직비자 수수료 100배 폭탄에 혼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부터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달러(약 1억4천만원)로 올린다고 기습 발표한 가운데 국내 대상자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H-1B 비자 발급 후 처음 미국에 입국한 한 이용자는 전날 이 카페에 '21일 오전 0시 5분 미국 입국 후기'를 올려 "시간 내 입국하지 못해 걱정이 컸지만 다행히 공항에서는 어느 회사에서 일하는지만 묻고 보내줬다"면서도 "당분간 한국 방문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배우자가 한국에서 27일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는 한 H-1B 보유자는 "입국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된다.이렇게 생이별하게 되는 것이냐"고 걱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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