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임 교육감은 안성교육지원청이 저경력 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관사 공급을 확대 등 제도 개선을 발표한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민간 아파트 임차 확대 ▲저경력 교직원 관사 우선 배정 ▲저경력 교직원 장기 거주 지원 등 선제적인 조치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에 따른 교육의 연속성과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4년 8월에는 광덕 교직원 공동사택 40실을 준공해 입주를 완료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민간 아파트 17세대를 임차해 신규 발령 교직원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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