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강릉 지역에 선포됐던 재난 사태가 23일 만에 해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2일 강릉시의 가뭄 재난 위험이 해소 및 안정화됨에 따라 지난 8월 30일 선포한 재난 사태를 이날 오후 6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사태 해제는 안정적인 수원 확보 상황과 추석 연휴 지역 경제 위축 등을 고려해 강원도가 행안부에 선포 해제를 건의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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