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청년단체 ‘온단’ 출범…분구 앞두고 지역발전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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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 청년단체 ‘온단’ 출범…분구 앞두고 지역발전 의지 다져

오는 2026년 인천시 행정개편 검단 분구를 앞두고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최대 청년단체 ‘온단’이 22일 출범했다.

온단은 '온다'와 '검단'의 준말로 새로운 검단구 미래를 청년 주도로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단은 최근 청년의 날을 맞아 강형규 단장과 검단지역 20~30대 청년 150여명이 참여한 출범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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