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2일 지난달 30일 가뭄으로 강릉시에 선포했던 가뭄 재난사태를 이날 오후 6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청의 국가소방동원령과 환경부의 가뭄 예·경보 단계도 함께 해제돼 강릉 지역 가뭄 관리는 평시 관리체계로 전환된다.
행안부는 지난 20일 강릉 현장을 찾아 관계기관과 함께 그간의 정부 지원 내용을 점검하고 현 가뭄 상황을 진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