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 영국이 이스라엘이 이를 구실로 요르단강 서안 일부 합병 등 보복 조치를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쿠퍼 장관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에 대해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안보를 존중할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스라엘처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두 국가 해법'을 살리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 주재 팔레스타인 대표부의 후삼 좀로트 대표가 자동으로 팔레스타인의 주영 대사가 되느냐는 질문에는 "후에 그렇게 될 수도 있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대사관을 세우고 대사를 임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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