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 잡다가'…태안해경, 갯바위 고립 50대 구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동 잡다가'…태안해경, 갯바위 고립 50대 구조

물때를 모른 채 섬 인근에서 고동을 잡다 바닷물이 차올라 갯바위에 고립된 50대가 해경에 구조됐다.

곧바로 학암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한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신고 접수 42분 만인 현장에 도착, 이날 오후 1시4분께 A씨를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만조 시간을 모른채 고동을 잡다가 물길이 끊겨 고립됐다고 진술했다"며 "갯바위 등에서 활동을 할 때는 물때를 미리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