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와 현장 중심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재난안전종합상황실 시스템 시연 ▲농촌용수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저수위 수위 등 대국민 데이터 공개 ▲저수지 지진 재해 정보 시스템 등 현업에서 실제 활용 중인 재난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주영일 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그간 축적한 경험을 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AI) 등 ICT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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