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남녀 치료법 달라져야"…'성차의학' 연구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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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남녀 치료법 달라져야"…'성차의학' 연구 속도낸다

대한성차의과학회 및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는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에서 '성차의과학과 젠더혁신: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 연구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한성차의과학회와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이 올해부터 유럽연합(EU)의 최대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준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김나영 대한성차의과학회장 및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장은 "호라이즌 유럽 프로젝트에서 성평등계획을 의무화하며 성차의과학은 국제 연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성차의과학 연구와 젠더혁신 확산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학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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