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일본의 새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자 5명이 22일 개최된 소견 발표 연설회에서 선거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양강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보수 성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고,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위기에 빠진 자민당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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