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오는 24일 1심 첫 재판과 25일 특별검사팀 소환 조사에 출석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씨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씨 청탁 의혹으로 지난달 29일 구속 기소된 김 여사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를 받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재판 이튿날인 25일 '이우환 그림 매관매직'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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