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6차례에 걸쳐 광주 동구 소재 다세대 주택, 남구·서구 소재 병원을 돌며 택배 물품과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치료받기 위해 입원 환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린 A씨는 병원과 다세대 주택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역 다른 경찰서에 접수된 A씨의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