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자회사 현대바이오USA가 미국 국방부 산하 의료 방어 협력체 MCDC(Medical CBRN Defense Consortium)의 정회원으로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회원 등록으로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가 미국 국방부의 공식 국가 안보 대응 체계에 포함됐다.
페니실린이 영국에서 발견된 뒤 미국에서 산업화돼 세균 치료 시대를 열었듯 범용 항바이러스제 역시 한국에서 개발돼 미국 국방부 체계에 편입되는 유사한 흐름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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