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500㎞ 건너 다시 만난 조선시대 약장…허준박물관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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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500㎞ 건너 다시 만난 조선시대 약장…허준박물관서 공개

독일에서 환수해 국내로 돌아온 조선시대 약장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박물관은 봄과 가을에 열리는 정기 기획 전시와 더불어 로비에서 작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김충배 허준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유물을 소개해 늘 새로움이 있는 박물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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