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미국 관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만나 "정부의 지원 정책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미국 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의견을 들었다.
관세대응 119 플러스는 앞으로 ▲ 미 정부에 대한 수출기업 관세 애로 의견서 제출 지원 ▲ 미국 관세청 사전심사제도(CBP E-ruling) 신청 컨설팅 ▲ 미국 세관의 사후 검증 요구자료 대응 ▲ 철강 함량 가치 산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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