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엔터테크 서울 20254 개막식'에서 'K-엔터테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연예(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기술(테크놀로지)이 결합한 '엔터테크'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라고 강조하고 "K-컬처 300조 시대를 앞둔 가운데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허브'가 부족한 상황, 서울시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소속 아티스트의 슈퍼 지적재산권(IP)과 테크 분야의 결합이 이뤄낸 실사례를 언급하며 "서울시가 엔터테크의 허브가 된다면 미래 먹거리를 주도하는 허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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