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맞아 대청호 수변 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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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맞아 대청호 수변 정화 실시

참여자들은 대청호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일원 인근 수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옥천군으로 이송해 처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대청호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대청호는 충청권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 수질 보호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수변 정화활동을 통해 건강한 물환경 조성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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