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순직 해경 스마트폰 포렌식…"잠금 해제 2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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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순직 해경 스마트폰 포렌식…"잠금 해제 2주 예상"

22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최근 인천 영흥도 사고 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스마트폰이 이 경사 소유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해경에 전달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사고 지점 인근을 수색하던 중 전원이 켜지지 않는 스마트폰 2대를 발견해 다음 날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전원 복구 작업을 벌인 뒤 이 중 1대가 이 경사 소유 스마트폰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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