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세제실은 22일 세종시 집현동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세제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청취·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금철 실장은 "AI 연구 및 인프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등 5개 세부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로 지정 추진중"이라며 "관련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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