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표현자유 억압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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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표현자유 억압 강력 비판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는 비판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한 기자로부터 "예술가로서 그리고 미국인으로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졸리는 이번 발언에서 코미디언 지미 키멀이나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 대한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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