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법원장 김대웅)이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이른바 3대 특별검사 사건의 항소심을 앞두고 집중심리와 재판 중계 준비에 나섰다.
집중심리 재판부에는 다른 특검 사건이 중복 배당되지 않도록 하고, 불필요한 재배당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법원종합청사 내 ‘재판중계준비팀’은 중계 방식과 장비, 인력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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