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을 마신 채 외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달아난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강남구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제차를 몰던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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