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강릉시와 협의해 행정안전부에 가뭄 재난 사태 해제를 건의했다.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에 자연재해로는 처음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지 2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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