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셸 바스키아(1960∼1988)가 가로·세로 약 3.6m 크기의 대형 화면에 채운 '육체와 영혼'(Flesh and Spirit) 이야기다.
거리의 낙서를 예술로 승화한 '천재 예술가' 바스키아의 작품이 서울에 모인다.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푸에르토리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뒤 생을 마감하기까지 약 8년간 3천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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