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 안된 상황에 임대차계약부터 체결해 빈 건물 임차료로 매달 1000여만원씩 지급하며 예산 낭비 문제도 생겼다.
2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올 7월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목표로 시흥 대야동 폐업한 산후조리원 건물 3~4층(연면적 797㎡)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설계 일정을 늦게 진행해 개원이 늦어졌고 아직 착공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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