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국제교류와 선진기관 교육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벨기에 교육기관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교육, 국제화교육 및 민주시민교육 추진과 관련한 우수한 교육제도 견학을 통해 부산교육의 질적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유럽 선진 교육 현장의 사례를 면밀히 살펴 부산교육에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AI와 지속가능성, 다문화 교육 분야에서 부산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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