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날 신승훈은 이번 앨범을 3년 전부터 작업했다면서, "홍보성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서 앨범을 만들었다.이번 앨범이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썼다.전곡을 다 쓸 수 있는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었다"며 정규 12집에 'SINCERELY MELODIES'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를 밝혔다.
'무려' 35주년, 정규 12집을 발매하며 신승훈은 "'녹슬어서 없어지는 신승훈 되지 않겠다, 닳아서 없어지는 신승훈 되겠다'가 콘서트 엔딩멘트였다"면서, "아직 닳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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