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지역 기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 지역특화 전공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2학기 대기환경과학과 재학생들의 전공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상 실무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과목을 개설한다.
특히 영동지역은 태백산맥과 동해(東海) 영향으로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 예보가 비교적 쉽지 않은 만큼 지역적 특성과 고유의 기상 조건을 고려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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