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논란이 된 경주 현수막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22일 “한수원은 최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게시한 현수막으로 인해 국민과 경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 월성본부는 지난 15일 경북 경주 시내 12곳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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