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Suezmax) 원유운반선 6척, 총 7천 1백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2척을 발주한 선사는 대한조선과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기존 고객사로, 검증된 선박 품질과 안정적인 납기 신뢰를 기반으로 재발주에 나섰다.
또한 4척을 발주한 선사는 신규 고객사로, 대한조선과 첫 계약임에도 대규모 발주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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