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청 공원과 소속 서상진(55) 실무관이 팔씨름 한국인 최초 세계대회 3위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월 10~22일 불가리아 바르나 알베나리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3회 세계팔씨름대회(WAF)에 대한팔씨름연맹(KAF) 소속 한국 대표로 참가해 그랜드마스터(50대) 70㎏급 오른팔 부문서 3위에 올랐다.
팔씨름으로 역사를 쓰고 있는 그의 도전은 이어져 내년 6월 키르키즈스탄 아시아대회와 9월 인도 세계대회에 출전해 그랜드마스터와 시니어 부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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