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남원에 설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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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남원에 설립해야"

단체는 "남원 운봉의 예정 부지 166만㎡는 100% 국유지여서 토지 매입 비용이 들지 않고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도 매우 좋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실질적으로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는 단순한 교육 시설 이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 교육의 혁신이며 국가 균형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남원 설립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끝까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앞서 지난 17일에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에 힘을 모으기로 남원시와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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