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올해 하반기 신규 증원되는 마약 수사관 전원을 가상자산 전담 인력으로 투입한다.
온라인 마약 거래의 주 자금거래가 가상자산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경찰은 “가상자산 등 비대면 유통수단이 확산하고 온라인에 익숙한 10~30대 마약사범이 증가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대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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