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발라드=BGM 가수 됐지만…아이돌 시장도 거품 아냐"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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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발라드=BGM 가수 됐지만…아이돌 시장도 거품 아냐" [엑's 현장]

최근 가요계는 아이돌 음악이 주류가 돼 발라드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도.

무려 35주년을 맞은 '발라드 황제'인 만큼, 우리 시대 '발라드'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을엔, 겨울엔 발라드라는 생각이 있다"고 솔직한 말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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